동생이 노마취로 눈 하고 왔네요;
5달 전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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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검하수가 워낙 심해서 진짜 갓난애기때 수술한번했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안 하면 눈을 못 뜰수도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했고 이번에는 미용 목적으로 개인병원에서 했는데 눈 뜨는힘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눈 움직임을 봐야한다고 수술 처음들어갈때 마취를 안하고 했다네요 ㅋㅋ... 마취를 하게되면 눈 뜨는 근육 움직임이 죽어서 수술을 잘 못하게된다고.. 그래서 노마취로 하다가 중간에 마취하고 이렇게 반복해서 거의 3시간을 수술 하고 왔다는데... 진짜 동생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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