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노마취로 눈 하고 왔네요;
5달 전조회 117
0
동생이 안검하수가 워낙 심해서 진짜 갓난애기때 수술한번했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안 하면 눈을 못 뜰수도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했고 이번에는 미용 목적으로 개인병원에서 했는데 눈 뜨는힘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눈 움직임을 봐야한다고 수술 처음들어갈때 마취를 안하고 했다네요 ㅋㅋ... 마취를 하게되면 눈 뜨는 근육 움직임이 죽어서 수술을 잘 못하게된다고.. 그래서 노마취로 하다가 중간에 마취하고 이렇게 반복해서 거의 3시간을 수술 하고 왔다는데... 진짜 동생 대단해 보입니다..
복수 병원 비교 평가, 병원 추천 게시물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타인의 게시글을 본인이 수술, 시술한 것처럼 거짓으로 도용 및 편집할 경우 적발 시 무통보 게시글 삭제, 강퇴 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