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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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무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까페에 왔어요. 맛있는 빙수 먹으며 무더위를 이겨나가보려구요. 집안일 할것도 많은데 자꾸 미루게되네요. 더위식히고 열심히 다시 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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