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갔다 왔어요
2달 전조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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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컷했다가 안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아서 시원하게 잘랐어요ㅋㅋㅋㅋ열심히 기른 머리카락..아깝긴 하지만 엄마도 훨씬 보기 낫다고 하네요 그냥 머리만 손질했을 뿐인데 기분전환 제대로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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