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에
한 달 전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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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없어서 너무 슬퍼요... 어릴때부터 드럼 소리를 좋아해서 배울려고 몇 번 시도했거든요 근데 제가 박자감각이 없는지 기본 박자도 못 맞춰서 드럼 스틱 잡기도 전에 그만뒀어요 그동안 노래도 많이 듣고 나름대로 박자 감각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주말에 레슨 받으러 갔는데 예전이나 다를게 없더라고요ㅋㅋ... 선생님이 저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친구처럼 편하게 알려줄려고 노력하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돈 낸거 환불할수도 없고 저주받은 박자감각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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